[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떠오르는 신예 배우 류기산, 원준, 하은채, 한우성이 임영준 대표의 ‘폰버거’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류기산은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학생회장 구태영 역을 맡아 순탄치 않은 러브라인에 변화하는 감정을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떠오르는 스타로 손꼽힌 류기산이 최근 많은 연예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폰버거’ 응원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 식구인 원준, 하은채, 한우성 역시 ‘한국 최고의 쉐프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며 임영준 대표를 적극 응원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폰버거는 ‘푸드포르노’에 ‘햄버거’를 조합한 수제버거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을 추구함은 물론, 고기 자체와 육즙 증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맛과 건강까지 챙긴 폰버거는 최근 이준기, 이동욱, 박형식, 최다니엘, 임은경 등 배우들의 영화,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간식차로 요청 받아 입소문을 타고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폰버거를 만든 임영준 대표는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출신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군입대 후 취사병으로 복무 이후 취업했다. 하지만 그는 새로운 음식문화를 구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유명호텔, 레스토랑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했다. 임 대표는 한국문화에 서구음식을 새롭게 접목시키겠다는 신념으로 푸드트럭을 운영 중이다. 그는 올해 수제버거 외 다른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떠오르는 신예’ 류기산-원준-하은채-한우성이 인정한 임영준 대표의 ‘폰버거’…왜?
기사입력:2018-10-01 1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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