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사명변경을 기념해 전체 고객 대상의 ‘헬로 오렌지라이프’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매달 선착순 1만명에게 치킨, 피자, 떡볶이, 햄버거, 영화관람권, 음료 등 월별로 다른 랜덤 경품을 100%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청소기, 골프용품, 노트북, 스타일러,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등 총 2400여만원 상당의 최신 유행상품을 증정한다.
오렌지라이프 홈페이지(PC 및 모바일)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케팅 동의를 위한 간단한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매월 다른 테마로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결과 및 추첨 경품의 당첨자는 오렌지라이프 홈페이지 게시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고, 자세한 사항은 담당 FC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ING생명은 지난달 3일 회사 이름을 ‘오렌지라이프’로 공식 변경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글로벌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자본력’, ‘고객중심 혁신조직’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을 갖고 있다. 또한 ‘젊고 활기찬(Young & Active)’, ‘고객을 위한 변화에 민첩한(Agile)’, ‘변화에 앞장서는(Leading)’, ‘계속 성장하는(Growing)’ 등의 브랜드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리드한다’는 미션 아래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오렌지라이프, 사명변경 기념 이벤트 진행
연말까지 총 5만 명에 100% 경품 제공추첨 통해 스타일러, 안마의자 등 증정 기사입력:2018-10-04 0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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