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배우 박주미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주미는 이날(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은 박주미와 친근함을 과시했다. 서장훈은 "나랑 제일 친한 형의 아내다. 주미 누나를 안 지 20년 됐다. 그 형이랑 주미 누나랑 처음 만난 소개 자리에 같이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 만난 지 7개월, 시귄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남편이 나를 만나기 전 항공사 광고와 드라마에 나오는 내가 동일 인물인 줄도 몰랐다"면서 "나중에 남편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맥을 총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미의 남편 이 씨는 한국외대 경영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연매출 수백억 원에 이르는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있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
박주미 남편, '광성하이텍 장남' 연매출 수백억 원 자산가 "인맥 총동원해 소개팅 주선"
기사입력:2018-10-06 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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