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과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 교사 등 18명으로 개발위원을 구성해 지난 4월부터 초등학생용과 중학생용으로 각각 개발했다.
이들 개발위원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걸어 다니며 탐구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과서에 사하구 지역의 자연과 인문 환경을 자세히 담았다.
특히, 사하구 다대동, 하단동, 괴정동, 장림동, 신평동, 당리동 등 6개동 11개 코스의 ‘사하동네방네알기’ 프로그램도 소개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적용하고 응용해 봄으로써 살아있는 지식을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사들은 지역 정보와 학생 활동 자료를 얻어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이 지역 해설사와 함께 이 교과서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