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한수풀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 자유학년·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4일 한림여자중학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림여자중학교, 한림중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요리사 · 뷰티아티스트 · 바리스타 · 통역사 등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키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한림여자중학교 1·2학년 112명과 한림중학교 1학년 79명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총1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한수풀도서관, 자유학년·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개강
기사입력:2018-10-08 1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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