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서부교육지원청 접견실에서 블루드림센터(대표 유지혜)와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진학 교육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유학기(년)제 및 진로진학교육 유관기관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탐방 세미나 및 진로 멘토링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찾고 결정하는 것을 돕고자 기획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블루드림센터 활용 활성화, 기관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체제 구축,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한편 블루드림센터는 작년 교육부에서 선정한 꿈길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뿐 아니라 소외계층 및 위기 청소년 1:1 멘토링 프로그램 , 청소년 인성 및 러더십 캠프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배영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블루드림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고도화된 지능정보화 사회를 대비하여 진로 직업 탐색과 설계 역량이 길러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자유학기제·진로체험
기사입력:2018-10-08 14:11:3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