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도서관이 아내 윰댕에게 '섹시하고 귀엽단'이유로 섹귀란 별명을 붙였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윰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아내에 애칭은 섹시하고 귀엽다고해서 ‘섹귀’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웃음지었다.
이에 김원희는 대도서관에게 "윰댕의 어디가 그렇게 좋냐"고 질문했고 대도서관은 “첫만남 당시 윰댕이 택시를 타고 왔는데 택시비를 내줄 수 있냐”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택시비를 내주러 갔는데 '잉차'라는 소리를 내서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대도서관 윰댕에게 '섹귀'란 별명 붙여 '뜻은?'
기사입력:2018-10-09 2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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