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어 배우러 ‘괌’으로 린든아카데미아 겨울방학영어캠프 접수 시작

10월 말까지 조기 등록 및 형제 할인 이벤트 실시… 영어 자신감 쑥쑥 기사입력:2018-10-11 15:39:29
진짜 영어 배우러 ‘괌’으로 린든아카데미아 겨울방학영어캠프 접수 시작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천혜의 휴양지인 괌은 한국인이 떠나고 싶어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믿을 수 있는 치안, 가까운 거리 등의 조건과 훌륭한 영어학습 환경이 갖춰진 장점이 더해져 아이들의 영어학습 장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괌으로 영어캠프를 보내고 있고, 그 수요는 해마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괌 방학 영어캠프 기업인 린든아카데미아는 지금까지 13회의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의 영어캠프는 괌 현지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현장 그대로의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커리큠럼으로 구성된다. 미국 현지의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함과 동시에 미국의 문화와 역사를 익힐 수 있고, 자유로운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즐거움까지 잡을 수 있는 유익한 교육 내용으로 꾸며진다.

지난 여름방학 괌 영어캠프 역시 수많은 후기와 호평이 이어졌다. 이러한 반응에 따라 현재 겨울방학영어캠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초등학교 5학년)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친구들과 가까워져서 좋았고, 수업할 때 발표하는 시간이 많아서 영어 실력이 쑥쑥 느는 것 같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은 “솔직히 영어를 사용하는 게 어렵고 무서웠는데 적응이 어렵지 않았고 생각보다 학교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재미있게 생활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낯선 언어를 사용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현장의 분위기와 체계적인 교육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 속에서 현지 또래 친구들과의 유대감 형성으로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린든아카데미아의 영어캠프의 우수성을 재확인 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었다.

학부모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와주는 가디언 교사가 동행하면서 괌 현지에서의 생활 모습을 매일 전달한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가 형성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린든아카데미아 영어캠프에 보내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린든아카데미아는 내년 1월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생을 모집하고 있다. 겨울영어캠프는 1월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유치원생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고,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부모가 동행해야 한다. 10월 말일까지 신청 및 비용 완납시 약 200달러가 할인되고, 형제자매를 함께 보낼 시 둘째부터 300달러를 할인해준다. 유치원생 역시 400달러 할인해준다.

린든아카데미아 관계자는 “자사의 괌 영어캠프는 미국 현지의 진짜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사립학교 스쿨링으로 진행된다”며 “아이는 물론, 학부모 역시 재 신청 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