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1월 3일 문화원 마루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연 ‘세 도깨비 친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짜잔! 문화원에 놀러온 도깨비 친구’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진행되며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동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도깨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비누방울, 마임놀이 등의 놀이체험 시간과 함께 환경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족 단위의 신청이 가능하며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학부모의 동반 관람을 권장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독서문화공연 ‘세 도깨비 친구’ 운영
기사입력:2018-10-12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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