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풍진 유행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풍진은 제2군 법정감염병 중 하나로 풍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잠복기는 12일에서 최대 23일이다.
2가지 임상증상으로 나뉘며 선천성 풍진증후군과 출생 후 감염된 풍진이 있다. 선천성 풍진증후군은 선천성 백내장, 심장기형, 자반증, 비장비대, 황달, 뇌수막염, 정신지체 등의 증상을 보인다.
현재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는 이 병은 증상이 나타난 뒤 대다수가 자연 치유가 되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MMR 예방접종이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는 그냥 지나갔으면", "일본 여행가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갑자기 유행이라니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일본서 유행중인 풍진, 자연 치료되는 병?..."갑자기 유행?" "우리나라는 지나갔으면"
기사입력:2018-10-12 18:44:4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