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정식 데뷔 전 '2018 제주 한류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오는 11월 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제주 한류 페스티벌'에 참석해 신예 걸그룹의 당찬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11월 7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식 데뷔일을 확정 짓고 본격 행보를 예고 했던 드림노트는 데뷔 전 일찌감치 이번 페스티벌 합류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더욱 반색하게 했다. 특히 한류 페스티벌을 통해 데뷔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그룹이다.
리더 유아이를 중심으로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총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각양각색의 매력을 겸비해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데뷔에 앞서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8부작 리얼리티 '꿈을 그리는 소녀들 – 드림노트'를 공개하며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최근 신촌 현대 유플렉스 광장에서 개최한 데뷔 선포식에서 수많은 팬들이 참석하며 드림노트의 성공적 데뷔를 기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얼리티와 버스킹 국내 투어 등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드림노트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첫 신고식을 치를지 주목된다.
한편, 오는 11월 4일 개최되는 '2018 제주 한류 페스티벌'은 워너원, 레드벨벳을 비롯해 AOA, EXID, NCT DREAM, 여자친구, 모모랜드, 스트레이키즈, 김동한, 더 이스트라이트,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펜타곤, 황치열, 드림노트 등 인기 가수들이 라인업에 대거 이름을 올린 대규모 K팝 축제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드림노트, '2018 제주 한류 페스티벌' 참석
기사입력:2018-10-16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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