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총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덕여대 알몸남, 경찰 검거→靑 국민청원 "포토라인 세워 달라", 문재인 좌파정권의 대북알몸정치 꼴이고 벌거벗겨진 자화상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세계의 일탈 꼴이고 일그러진 육체의 야외노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물리적 거세 정답 꼴이고 관종 놀이의 극치 꼴이다. 몸은 음란물이 아닙니다. 자신의 몸을 사랑 합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종암 경찰서는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박모(28)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