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가트너의 2018년 10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Network Firewalls, 10월 4일 발행, Adam Hils, Jeremy D'Hoinne, Rajpreet Kaur)에 안랩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가 등재(niche players 영역)됐다고 17일 밝혔다.
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가 매년 각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다.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4년부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5년 연속 등재됐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제어, IPS(침입방지시스템), 사용자 ID 기반 정책 설정·관리, C&C(*) 탐지 및 차단, DLP(Data Loss Prevention, 데이터 유출 방지), 암호화된 트래픽 가시성 확보(SSL Inspection)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안랩의 클라우드 기반 종합 위협분석 시스템인 ‘ACCESS(AhnLab Cloud Computing E-Security System)’로부터 자체 C&C블랙리스트, 악성코드 유포 URL DB, 파일 평판 DB, 최신 취약점 정보 등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대해 고도의 위협을 탐지 및 차단한다. C&C(Command&Control)는 공격자가 악성코드를 원격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버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안랩 차세대 방화벽 트러스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에 등재되며 네트워크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트러스가드 제품군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안랩,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5년 연속 등재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기사입력:2018-10-17 10: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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