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동근)은 오는 18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과 다목적홀에서 서·중구 초·중학생과 교원, 학부모, 지역문화예술인 등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서부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학부모・교사・지역문화예술인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연다.
이 행사는 공연과 전시로 구성한다. 초・중학교 12개 팀이 국악과 오케스트라,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산윈드심포니 금관6중주’와 교원 동아리 ‘소리테플루트앙상블’이 행사 분위기를 돋운다.
학생과 학부모 동아리가 동아대학교 미술학과의 도움을 받아 ‘희망을 꿈꾸며 미술로 소통하다’ 주제로 도자기, 서양화, 공예품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백동근 교육장은 “이 축제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예술교육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교육공동체 문화예술 공유 '서부문화예술축제'
기사입력:2018-10-17 10:57:0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