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윤준혁 기자] 앱스토리몰은 선명한 화질에 최적의 시야각을 자랑하는 차량용 블랙박스 ‘유라이브 프라이드 블랙박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라이브 프라이드 블랙박스’는 중요한 사고 현장이나 주차 중 감시 화면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2채널 블랙박스로, 전후방 HD 해상도를 지원해 보다 선명한 화질의 영상이 녹화된다. 여기에 126도의 시야각으로 왜곡 없이 깨끗한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토나이트 비전 기능을 적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깨끗한 화질의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타임랩스 기능을 지원하는 ‘유라이브 프라이드 블랙박스’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션감지 저장 방식이 아닌 저속 프레임 연속 저장 방식을 채택해 기존 주차모드 녹화보다 15배나 많은 시간의 주차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CO2 농도 감지 장치를 연결하면 차량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고, GPS 안테나를 연결하면 위험구간 및 과속 카메라 단속구간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한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유라이브 프라이드 블랙박스’는 상시녹화, 이벤트녹화, 수동녹화, 주차녹화 모드 등 24시간 빈틈없는 4중 녹화 시스템을 제공해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손상 사고까지도 모두 기록할 수 있다”라며 “전후방 카메라 모두 HD 화질의 선명한 고화질로 영상을 촬영하고, 야간에도 밝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성능 좋은 블랙박스를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픈 제품”이라고 전했다.
‘유라이브 프라이드 블랙박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혁 기자 news@seconomy.kr
앱스토리몰, '유라이브 프라이드 2채널 블랙박스' 런칭 졸음방지 기능 탑재한 자동차용품
기사입력:2018-10-19 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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