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한태국)의 아르스 오케스트라는 24일 서귀포 새연교 교각하부특설무대에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올레길 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아르스(ARS) 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 음악과 영화 음악 ‘아리랑랩소디’, ‘모차르트심포니’ ,‘슈퍼마리오 OST’, ‘B Rossette’, ‘오페라의 유령’, ‘shape of you’등을 가을 나들이로 새연교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아르스(ARS) 오케스트라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연습을 하면서 해마다 두세 차례 올레길 연주회를 열어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가을에는 자연과 음악의 앙상블을 선보이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겨울에는 올레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 노래를 입힌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서귀포여고 아르스 오케스트라, 문화와 예술 공감 버스킹
기사입력:2018-10-24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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