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애월초등학교(교장 강혜순)에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5학년 학생 35명이 참가하여 “제4회 꿈을 품고 제주를 달리다”라는 주제로 제주도 일주 자전거 하이킹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애월초에서는 5학년이 되면 제주도일주 자전거 하이킹에 도전한다는 목표의식이 전통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신체적, 정신적인 어려움을 굳은 의지로 극복하는 태도와 친구의 어려움을 모른 척 하지 않고 힘내라고 격려하고 서로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도전활동을 통해 배워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애월초, 자전거 하이킹 서로 배려하는 마음 배워
기사입력:2018-10-26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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