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경상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동환)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22회 경남과학싹잔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녕교육지원청과 의령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경남과학싹잔치는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다양한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어 있는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미래 과학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22회 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시연(기체야 놀자, 에어대포 등) ▲공작활동(복불복 전자 룰렛) ▲체험부스(첨단과학의 세계 등 20개 부스) ▲체험활동(이동식 천체관, 오늘은 내가 드론 파일럿, 가상현실) ▲내일은 과학싹 추첨 등이다.
김동환 경상남도과학교육원장은 “이번 경남과학싹잔치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과학 꿈나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경남 최대의 과학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경남과학교육원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과학체험 행사, 경남과학싹잔치 개최
기사입력:2018-10-26 15: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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