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위너의 김진우와 송민호가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 김진우,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진우는 위너 네 명 중 둘이서 출연한 것에 대해 고양이를 키우는 팀과 강아지를 키우는 팀이 따로 합숙 생활을 한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난 민호는 샤워 후 팩을 하며 거실에서 TV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뒤에 일어난 매니저는 "자주 먼저 일찍 일어나 있더라"며 "매니저 입장에서 진우 씨가 먼저 일어나 있으면 오싹해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지향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