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MCM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매년 홀리데이 시즌마다 특별한 화보를 선보이고 있는 MCM이 올해에는 ‘눈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A Feast For Your Eyes)’라는 테마를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연말 파티의 한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광고 전반에 우아함과 화려함 그리고 유스 컬처(청년 문화) 감성이 담겨있다.
캠페인 광고는 세계적인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자녀인 마일즈 리치, 소피아 리치 남매가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파티 주최자인 리치 남매의 화려한 면모가 부각된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이 손님으로 등장하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성대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광고 음악으로는 영 이집트와 래퍼 그룹 미고스의 콜라보 곡 ‘Can’t Believe’가 사용됐으며, 음악 프로듀서 말리 몰이 이번 광고를 위해 특별히 기존 곡을 재 작업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MC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부터 가죽 소품,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연말 파티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만큼 눈부시게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터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퀼티드 스터드’ 라인,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모자이크 크리스탈’ 라인, 스포티한 느낌이 특징인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퀼티드 스터드 라인은 부드러운 가죽 위에 산세리프체의 ‘M’로고 모양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모자이크 크리스탈 라인은 인조 스웨이드 가죽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핀 스터드를 유니크한 느낌으로 배열해 반짝이는 느낌을 준다. 스카이옵틱 비세토스는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턴이 적용된 코팅 캔버스 소재 위에 타로 다이아몬드 패턴을 배열해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MC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MCM, 페스티브 시즌 담은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기사입력:2018-10-30 14:22: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