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부산 북구 모라초등학교(교장 송병헌)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시청각실에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짬짬이 장기마당’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사업인 어깨동무학교의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2학년 1반 김민욱 학생 등 3명이 태권도 시범을, 3학년 1반 서하림 학생 등 7명이 춤을 선보인다. 또 5학년 2반 전체 학생이 동요를 부른다.
송병헌 교장은 “학생들이 선생님과 친구들의 응원 속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재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모라초, 매주 수요일‘짬짬이 장기마당’ 개최
기사입력:2018-10-30 14:23:35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