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방송인 강한나의 성형 발언 논란이 연일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 언론 반응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7일 일본의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에서는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성형이 성행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에 지난 29일 야후 재팬 메인 페이지에는 해당 논란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다.

일본 대중들은 "한국인들 100명 중 100명이 성형했을 줄 알았는데 99명이라 놀랐다", "본인도 성형 했으면서 거짓말 한다"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한나는 일본의 여러 프로그램과 SNS에서 한국의 문화에 대한 견해를 밝혀온 바 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