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MMORPG 게임 리니지M이 정기 점검을 진행했다.

리니지M은 31일 오전 4시 30분부터 정기 점검을 시작해 6시 10분에 끝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전 7시 10분까지 점검이 연장됐다.

이번 점검으로 이벤트 아이템 제작, 아덴 국왕의 푸시, '명예로운 상인 글로리', '국왕의 수렵 사냥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서버 이전 프리시즌2가 시작돼 동일한 월드 명 내에서 자유롭게 서버 이전을 할 수 있다.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의 유물 상자 상품도 출시됐다.

점검이 끝난 뒤 유저들은 "업데이트가 안뜨는데요", "연장은 이제 그만...", "패치 제대로 적용된게 맞나?", "그래도 이번 패치는 괜찮은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