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최창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들이 31일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우정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과 우정리마을은 2016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을 위촉하며 교류를 시작했으며,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고추밭 일손돕기와 마을 정화활동 등을 수행했다.
한기열 부행장도 이날 농업·공공금융부문 직원들과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마을에서 들깨 수확 및 가지밭 정리를 도왔으며, 김철준 부행장도 정보보안부문 직원들과 경기도 안산시 팔곡1동마을을 찾아 오이밭 정리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장미경 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직원들은 다음달 2일 크레디 아크리콜CIB 임직원들과 경기도 포천시 초과2리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창수 수석부행장은 "수확철 바쁜 농촌마을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농협은행,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진행
기사입력:2018-10-31 17: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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