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디지털뉴스부]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이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3억원을 기탁했다.
안유수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홍천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헬멧이 녹아 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소방관의 사명감에 감명받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부상 소방관 치료비와 사기진작 격려금, 순직자녀 장학금 지원 차원에서 지난 2010년, 2014년, 2016년, 2017년에도 각각 3억원씩 총 12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1. 2008년 설립
2. 안유수 대표 / 직원수 3명
3. 사업내용 : 황해북도주민관련 단채 지원 / 명절 불우이웃돕기 지원 / 세브란스병원 지원
4. 사업실적 : 황해북도주민 관련 단체 지원 (7,800만원)
명절 불우이웃돕기 지원 (1억8,800만원)
세브란스병원 지원 (1억원)
그외 사업개수 및 사업비 (3억5,400만원)
5.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6억1,700만
- 금융 : 5억3천만 (86%)
- 기타 : 8,600만 (14%)
* 총수입 : 600만
- 공익사업 수입 : 2만
- 수익사업 수입 : 600만
- 금융이자 : 600만(99.7%)
* 총지출 : 7억2,100만
- 공익사업지출 : 7억2,100만
- 목적사업비 : 7억2,100만 (100%)
디지털뉴스부 news@seconomy.kr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소방관 처우 개선에 3억원 기부
기사입력:2018-11-01 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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