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앞으로 롯데카드 이용객뿐 아니라 국민, 삼성, 하나카드 이용객들도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통카드 모바일캐시비를 운영하는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를 기존 롯데카드사에서 4개 카드사(국민, 삼성, 하나, 롯데)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고객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 등록 후 5000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민카드 사용자는 KB포인트리 5000점, 삼성카드 사용자는 3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선·후불 모바일캐시비 사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롯데시네마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캐시비로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 L.POINT 4000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최초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엘포인트는 12월 14일 일괄 적립된다.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는 대중교통 및 편의점 등에서 사용한 금액만큼 후불 청구되는 서비스로, 별도 선불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기존 선불 충전시 발생했던 온라인 충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모바일캐시비, 후불형 서비스 확대 고객이벤트 진행
별도 충전 수수료 없이 교통·유통 사용 가능5000 KB포인트리 지급 또는 삼성카드 3000원 캐시백
모바일캐시비로 롯데시네마 첫 예매시 L.POINT 4000점 지급 기사입력:2018-11-01 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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