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가수인 아델(30)이 영국에서 30세 이하 가장 부유한 셀러브리티로 꼽혔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영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 잡지인 히트 매거진(Heat magazine)의 조사에 따르면 아델이 지난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15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18억 23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새 음반 발매 없이 콘서트와 기존 음반 판매 등으로 거둬들인 수익으로 알려졌다.
올 여름 월드투어를 마친 아델의 총 재산은 약 1억 475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145억 8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델의 뒤를 이어 가수인 에드 시런(27)이 영국의 30세 이하 가장 부유한 셀러브리티 2위를 차지했다. 시런의 총 자산은 9400만 파운드(약 1367억 5500만원)으로 알려졌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다니엘 레드클리프(30)가 자산 총 8700만 파운드(약 1265억 7000만원)로 3위를 차지했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아델 영국 30세 이하 부유한 셀럽 1위 총 자산 한화로 2145억 8800만원
기사입력:2018-11-04 1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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