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드림,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 '센덱스2018' 참가

'시니어데이케어 주은 6호 원주센터' 11월 중 오픈 예정 기사입력:2018-11-05 14:09:32
(사진=주식회사 더드림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바디스파이더' 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주식회사 더드림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바디스파이더' 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주식회사 더드림(대표 시주운)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SENDEX, 이하 센덱스)’에 참가해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오감 감응형 커뮤니티 운동기구인 ‘바디스파이더’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이달 중순 원주 혁신도시에 ‘시니어데이케어 주은 6호 원주센터’도 오픈할 예정이다.

최근 시니어 돌봄서비스의 재활 및 예방이 강조되면서 더드림의 차별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바디스파이더’를 통한 치매 예방과 관절력 및 근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인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건강증진센터, 전국의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들과 협력해 이를 활용한 특화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센덱스에서 운영하는 ‘바디스파이더’ 체험존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더드림,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 '센덱스2018' 참가
또 시니어데이케어센터 예비창업사업자들을 위한 창업컨설팅 상담존도 운영해 시니어휘트니스형 데이케어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주은센터만의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운영노하우 및 재활프로그램 상담도 진행한다.

시주운 더드림 대표는 “이번 센덱스에서는 당사의 주은연구소가 전신재활운동기구인 ‘바디스파이더’를 기초로 개발한 한국형 프로그램 소개와 주은센터들의 차별화된 재활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했다”며, “향후에도 국내 어르신들이 활동적인 일상생활 회복과 사회적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드림은 이달 중 원주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앞에 주은 6호 직영센터를 오픈해 그동안 직영으로만 운영되어 온 차별화된 선진시설과 특화된 재활-치매개선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