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 마포구 한국YMCA전국연맹 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 6곳에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받는 기업은 위즈온협동조합, 제주생태관광, 온아시아, 협동조합시흥효도회, 문화세상고리협동조합, 케이앤아츠 등이다. KB국민은행은 2016년부터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총 3억원을 사회적 기업에 지원했다.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혁신 활동과 고용창출 노력을 평가해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해 지역사회를 혁신하겠다"며 "이로 인한 고용창출로 국민의 삶의 질도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KB국민은행, 사회적 기업 6곳 1억원 전달
기사입력:2018-11-05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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