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바른미래당의 손학규 대표가 음주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윤창호 씨의 친구들 소식이 전해졌다.

윤창호 씨의 친구들은 이날 자유한국당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를 잇달아 만난 것.

이들은 '윤창호법'의 조속한 통과를 당부한 상황이다.

이에 손 대표는 “무쟁점 법안인 만큼 12월 안에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음주운전을 아주 조심하지만, 사실 나도 아주 젊었을 때는 음주운전 조금 했었다”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