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스위스재보험과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피기어는 1일 스위스재보험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간식을 지원하고자 ‘해피쿠킹’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해피쿠킹’ 캠페인은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간식 지원 나눔의 일환으로, 기업의 임직원이 직접 영양간식을 만들고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스위스재보험 임직원들은 다양한 모양의 쿠키와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스위스재보험은 "정성을 담아 쿠키를 만들었기에 쿠키와 케이크를 받는 아이들에게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해피쿠킹’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간식은 인천 해피홈 보육원과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2개소,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전달됐다.이와 더불어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스위스재보험과 함께 미혼모 물품 지원 및 기타지원을 계획,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스위스재보험, 해피기버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해피쿠킹’ 봉사 진행
스위스재보험, 저소득소외계층과 미혼모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기사입력:2018-11-06 17:51:2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