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5일 예정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6일과 12일, 13일 3일간 교육감을 비롯하여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간부, 학교장 등 120여명이 함께 종교계에서 열리는 수능 기원 행사에 참석해 대구 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및 학교장 등은 6일 오후 3시에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오전 5시 30분에 대구중앙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기도회에 참석하고 13일 오전 11시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2019학년도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 수능일에 대구학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을 잘 치룰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심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학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대구 수험생의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 펼쳐
기사입력:2018-11-06 19:37:3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