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60계치킨 진해마린시티점(대표 정민영)은 지난 10월 29일, 아동보육시설 ‘진해 희망의집’에서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를 가졌다. 정민영 대표는 이날 직접 조리한 치킨 22마리를 아이들에게 전달 했다.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활동은 건강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 및 아이들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60계치킨의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동네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60계치킨은 각 매장에서 ‘우리동네 사랑나눔’을 진행 할 때마다 원재료 값을 매장에 지원하고 있어 매장에서 부담 없이 지역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보육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치킨을 전달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민영 대표는 “아이들이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랑의 치킨나눔’을 통해 나누는 행복을 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장스푸드는 건강한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으로 지난 7월 소비자가 뽑은 2018 서비스고객만족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2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올바른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유진 기자 news@seconomy.kr
60계치킨 진해마린시티점, 아동보육시설 '진해 희망의집'에 '사랑의 치킨나눔' 봉사
기사입력:2018-11-08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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