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음주운전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윤창호 씨는 9일 오후 2시 37분께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 9월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에 치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당시 군 복무 중이었던 윤창호 씨는 휴가를 받아 부산에서 친구를 만나고 귀가하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윤창호 사망, 해운대 만취 운전자 차량에 치여…뇌사상태에 있다 결국
기사입력:2018-11-09 21: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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