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PC 게임 로스트아크의 점검 시간이 길어지며 이용자들의 불만이 늘고 있다.
지난 11일 로스트아크 측은 "점검을 이어가던 중 문제를 발견했다"며 "점검을 마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로스트아크 측은 빠른 점검을 예고했지만 시간이 길어지면서 해당 게임을 즐기려던 사용자들의 불만을 산 것.
불만이 증폭되자 로스트아크 측은 "문제를 해결하는 대로 속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로스트아크는 지난 7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며 사용자가 몰려 용에 어려움이 생기기도 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로스트아크 점검, “문제를 해결하는 대로 속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
기사입력:2018-11-12 0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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