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김주선)이 10일에 개최된 서울시 주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주관의 한부모 인식개선 행사 ‘2018모두하나대축제’에 비타민C 젤리 ‘젤리셔’ 약 7천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족과 서울시민 등 약 5천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부모가족을 다양한 가족형태의 하나로 사회적 편견없이 인식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부제품인 비타민C 젤리, ‘젤리셔’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간식제품으로 축제현장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배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젤리셔’는 상큼한 사우어(Sour 신맛) 젤리로, 1봉에는 레모나에스산 1포와 동일한 비타민C 375mg이 함유돼 있으며, 젤리 표면에 비타민C 가루가 묻어 있어 더욱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필요한 양만큼 나눠서 섭취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한부모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대규모 행사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경남제약, 서울시 주최 한부모 가족을 위한 2018모두하나대축제 제품 기부
새콤달콤 온가족 간식, 비타민C 젤리 ‘젤리셔’ 제품 기부10일 5천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 개최 기사입력:2018-11-13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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