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2016년 1기, 2017년 2기, 2018년 3기로 운영한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2019년 교육현장에서 교육행정직의 발전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1~3기 이수자 102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공통역량으로 ▲교육다운 교육 함께 만들어 가는 경기교육 ▲워크숍 참여자 사례 나눔 활동, 직무역량으로 ▲지방사무이양 현황과 과제 ▲미래형 교육공간 재구조화 방향과 가치, 리더십 역량으로는 ▲공감과 이해 ▲소통협력 네트워크 구성 등으로 구성했다.
최창의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교육행정직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전적 역할을 하는데 한층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경기혁신학교 3.0 시대에 교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