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7회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교육부장관상(지보초 교사 김혜정, 주한솔)을 수상했으며 이외에 장려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장상(인의초 교사 정수진 외 3명)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진로직업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모전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장애학생 미래생활 역량 강화 사업, 통합형 직업거점학교 운영, 중도·중복장애학생 전환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유형 및 장애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했다.
김덕희 정책과장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공모전 수상을 축하하며 장애학생의 미래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개개 학생의 요구와 필요에 맞는 전환교육 제반 환경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
기사입력:2018-11-14 11:56:1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