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DGB 금융그룹의 자회사로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조직 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자산관리(WM) 영업조직과 전략조직의 분리를 통한 영업지원 강화 △단위조직 통합을 통한 조직 효율성 제고 △금융상품법인담당의 본부 격상 △리스크담당의 본부 격상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DGB 금융지주와의 시너지 협업전략을 추진하고 상품 투자전략 솔루션과 상품 운용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너지전략본부를 신설했다.
또한 전략적 금융상품 법인 영업의 육성을 위해 기존 금융상품 법인 담당을 대표이사 직속의 본부로 격상시켜 시장 경쟁력도 제고시킬 방침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DGB 금융지주와의 본격적인 금융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 복합점포 신설 등을 토대로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하이투자증권, 시너지 창출 위한 조직 개편·임원인사 단행
기사입력:2018-11-14 16:35:35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