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계열사인 미래에셋캐피탈이 200억원을 출자해 미래에셋대우 보통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로써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미래에셋캐피탈의 총출자액은 1조602억4400만원이 된다. 출자일은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예정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은 "거래소를 통한 장내매수"라며 "출자일자 내에 분할매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대우에 200억원 출자
기사입력:2018-11-16 15: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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