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 6명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Hola, Mexico! Mexican Fiesta’를 주제로 11월의 특별한 멕시코 축제(명절) 문화를 학습했다. 특히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Dia de los Muerto’ 에코백 만들기 체험은 멕시코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이었으며 이도초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엿볼 수 있었다.
정보원 관계자는 “‘찾아오는 체험영어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원활한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여 국제 사회를 향한 열린 마음을 갖는 등 글로벌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국제적 감각을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