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디지털뉴스부]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일대일로 결연해 자립이 가능해질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한국 전쟁 고아 돕기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80만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수혜국이었던 한국은 2003년 한국 컴패션을 설립해 약 12만 명의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공익법인 분석] 사회복지법인 한국컴패션

1. 2003년 설립 / 주무관청 보건복지부
2. 서정인 대표 / 직원수 133명
3. 설립근거법 : 사회복지사업법 / 고액출연비율 6%, 해외사업비비율 100%
4. 사업내용 : 사회복지, 모금, 배분
5. 사업대상 : 아동, 청소년

6. 사업실적 : 1:1 어린이 양육프로그램 (25개국 12만명 수혜, 487억원) / 1:1 리더쉽 결연 프로그램 (25개국 10명 수혜, 7,900만원)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 (25개국 170개 센터, 9억8천만원) / 그 외 사업개수 및 사업비 (71억원)

7.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372억
- 금융 : 316억 (85.1%)
- 기타 : 55억 (14.9%)

* 총수입 : 685억
- 공익사업 수입 : 679억
- 기부금 : 679억 (99.1%)
(대중모금 618억/ 기업,단체기부금 60억/ 기부물품 1,400만)
- 기타사업수입 : 1,500만
- 수익사업수입 : 5억9천만
- 금융이자 : 4억8천만 (0.7%)
- 기타 : 1억1천만 (0.2%)

* 총지출 : 673억
- 공익사업지출 : 672억
- 목적사업비 : 570억 (84.6%)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102억 (15.2%)
- 수익사업지출 : 1억
- 기타 : 1억 (0.2%)

* 총인건비 : 56억

디지털뉴스부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