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동국대와 디지털 인재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농업 분야에서 교류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관련 디지털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NH농협은행은 동국대 지능형농식품포장연구센터와 바이오·나노기술 등 연구분야에서 협력한다. NH핀테크 혁신센터와 동국대 창업지원단은 함께 디지털 신사업, 핀테크, 농업테크 등을 개발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외부 전문가와 활발히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확대해 디지털 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NH농협은행, 동국대와 디지털 인재양성 위한 MOU 체결
기사입력:2018-11-22 14:24:2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