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진영 기자] '골프장 동영상'의 출처가 중국일 수 있다는 주장이 불거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골프장 동영상'의 등장인물이 중국인일 거란 추측이 번지고 있다.
앞서 전날(21일) '골프장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골프장 필드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한 남녀의 영상이 대거 유포됐다.
문제의 영상에는 남녀 간 대화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해당 주장에 따르면 남성이 중국말을 연상케 하는 말을 짧게나마 했다는 것.
이를 두고 '골프장 동영상'이 중국에서 촬영된 영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영상 속 인물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골프장 동영상, 출처 중국일 수도…“영상 속 인물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기사입력:2018-11-23 0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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