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KT 아현지사에서 화재가 났다.
소방재난본부청이 24일 오후 12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KT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진화작업 중이다.
이번 사고로 오전 11시 26분 무렵부터 마포 일대 KT의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IP)TV, 인터넷전화 등이 불통됐다.
네티즌들은 "인명피해 없길 바랍니다", "문자 메시지는 되네요", "은평구도 안되는데?", "핸드폰 안되서 불편하네", "통신안되니 숨막히고 불편했다", "용산, 중구 지금 다 안된다", "서비스 이용 못하는 것에 환불 조치 해주나요? 사용도 안되고 열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KT 화재 서비스 먹통..네티즌 "인명 피해 없길"
기사입력:2018-11-24 12: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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