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DB손해보험은 ‘참좋은운전자보험’의 신(新)제도성특별약관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참좋은운전자보험이 첨단안전장치 장착 자가용 승용자동차 운전중 사고 보험금 추가지급 특별약관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최대 6개월간 이와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첨단안전장치 장착 자가용 승용자동차 운전 중 사고 보험금 추가 지급 특별약관은 장기보험 업계 최초로 ‘첨단안전장치 장착 자동차’의 사고 감소효과를 운전자보험에 확대 반영했으며, 사고발생 감소효과를 보험료 할인이 아닌 보험금 추가지급 형태로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회적 트렌드를 보험에 접목시켜 보험산업의 유용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자동차의 위험감소 요인을 새로운 급부 방식으로 개발한 것에 대한 독창성 및 노력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DB손해보험, '참좋은운전자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기사입력:2018-11-28 10:58:18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