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상현 기자] 소설가 공지영이 심상대 작가에게 과거 당한 성추행을 고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술자리에서 심상대에게 당했던 성추행 당시를 회상하며 ‘내 평생 단 한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라는 말과 함께 그때의 상황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심상대 안좋네요 지금이라도 고소하시길”(miin****), “심상대 말을 들어 봐야지.”(expr****), “심상대 사과하고 자숙해라”(takj****), “심상대 소설가도 미투 터졌네”(Near****) “심상대 작가의 팔은 가제트 팔인가??”(doin****)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대립하고 있다.
한편, 공지영의 미투 폭로와 함께 심상대의 감옥살이가 알려져 논란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박상현 기자 news@seconomy.kr
공지영 폭로에 ‘심상대 작가의 팔은 가제트?VS지금이라도 고소’...네티즌 ‘엇갈린 반응’
기사입력:2018-11-29 0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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