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신한은행은 게임 업체 넷마블과 기술·상품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분야와 관련된 기술·상품 개발에 나서게 된다. 모바일 통합 금융플랫폼인 쏠(SOL)의 영역을 넓히고, 게임 주이용자층이 형성된 30~40대 남성 고객층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장은 "양사의 특장점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하고 새로운 생활금융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제휴 기념 이벤트로 넷마블이 다음달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신한은행, 넷마블과 기술·상품 제휴 MOU 체결
기사입력:2018-11-29 14:35:1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