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에서는 2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의 23개교 6500여명의 고3 청소년 및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인천 미래 인재양성 MIND 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고3 청소년들에게 인생선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는 ‘청소년 마음 토크’를 비롯하여 청소년들과 교사가 한 팀이 되어 사제동행참여이벤트 '제기차기'를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나누며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모두 날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킬라그램, 디크런치, 노브, 키썸)이 대거 출연하여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메시지 전달과 청소년 시기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흥겨운 무대를 펼쳐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경호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3 청소년들의 노고가 격려되었길 희망하며 센터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천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고3 청소년 위한 '제9회 인천 미래 인재양성 마인드 업' 개최
기사입력:2018-11-29 17:55: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