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일부터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담당과장 212명이 참석한 가운데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 운영 내실화와 확대 발전 방안 정책을 안내하고 지원 방안 논의 및 의견수렴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2019년 자유학기(년)정책 안내, (특강)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의 교육 리더십, (특강)자유학년제의 운영 방향, (자유학기활동 체험)연계 예술 공연, 백제문화단지 체험, 지역별 분임토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9년에는 충남은 자유학년제를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유학년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어 내실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경신 충남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2019년에 충남 전체가 자유학기제를 1년 운영하는 자유학년제 시행을 앞두고 오늘 이 자리가 학교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충남도교육청, 내실있는 자유학년제 꼼꼼히 준비
기사입력:2018-12-06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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